신인그룹 OCJ 뉴비스 리더 렉스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신흥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할만한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2일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맨즈우노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OCJ 뉴비스 렉스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컷에는 수트-캐주얼 오가는 댄디 스타일링과 네이비 벨벳수트의 세련된 착장을 갖춘 채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는 렉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벨벳수트 컷은 현대무용 전공자 다운 클래식하면서도 색다른 포즈로 시선을 끈다.
이러한 렉스의 모습은 현대무용 상위권 실력자에서 아이돌 그룹 리더로 거듭난 자신은 물론 그룹을 향한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그룹 OCJ뉴비스는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구성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 색깔이 변하는 신개념 아이돌 그룹으로, 리더 렉스를 비롯해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까지 총 19명의 정식멤버로 구성된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쯤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