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이 라이나생명과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에 나선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이 라이나생명과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SG정책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대형 보냉백을, 8만 원 이상 구매 시 소형 보냉백을 증정한다.
24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몰 행사는 새벽배송 실 결제 금액이 기준이다. 25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하는 오프라인의 경우 10개 매장(반포점, 문정점, 위례본점, 서초점, 종합운동장점, 위례신도시점, 노원점, 등촌점, 압구정점, 석촌호수점)에서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결제 건 당 대형 혹은 소형 중 한 가지를 증정하며 조기 종료 및 이벤트 내용 변경될 수 있다.
보냉백은 두툼한 내부 원단으로 내구성은 물론 보냉 효과를 높였다. 아이보리 배경색에 손잡이 등 포인트 부분을 파란색 소재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들기 좋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대형 보냉백의 경우 새벽배송받을 때는 물론 캠핑과 피크닉 등 어떤 야외 활동에도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약 43ℓ)다. 짧은 끈과 크로스로 맬 수 있는 긴 끈을 동시에 달아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소형 보냉백은 일반 외출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약 20ℓ)로 가벼운 장보기 등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24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보냉백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이나생명과 함께 준비한 보냉백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에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