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올코리아, 마이스터즈 손잡고 12월 '퓨어밴' 홈쇼핑 추진…지난해 이어 완판 기대

환기제품 및 소재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가 대표 복합환풍기 '퓨어밴'의 홈쇼핑 방송으로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간다.

최근 에이올코리아 측은 자사 복합환풍기 '퓨어밴'의 겨울맞이 홈쇼핑 4차 방송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퓨어벤 홈쇼핑 방송장면. (사진=롯데홈쇼핑 캡처)
지난해 퓨어벤 홈쇼핑 방송장면. (사진=롯데홈쇼핑 캡처)

'퓨어밴'은 리모콘 작동방식의 천장형 복합환풍기로, 단순한 환풍기 기능을 넘어 냉온풍·제습·살균 등의 복합기능과 함께 바디드라이어 등 편의성을 더한 에이올코리아 대표작으로 온라인 상에서 올 한 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5개 직영팀과 15개 지역 센터 구성을 통한 365일 설치·후속지원을 보장하는 A/S 토털솔루션기업 마이스터즈의 연대와 함께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파급력 확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이미 지난 판매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이올코리아의 '퓨어밴' 홈쇼핑 판매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겨울철 특성에 따른 대중수요에 부합하는 기업 차원의 행보다.

'퓨어벤' 홈쇼핑 방송 실무자 대표회의, (사진=마이스터즈 제공)
'퓨어벤' 홈쇼핑 방송 실무자 대표회의, (사진=마이스터즈 제공)

에이올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설치, 사후관리역할의 후속지원망을 갖춘 마이스터즈와의 연계를 발판으로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도모하고자 홈쇼핑 판매를 야심차게 추진하게 됐다"라며 "퀄리티 높은 복합환풍기 '퓨어밴'과 함께 안심 환기생활을 모두 누리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