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2022년 K팝의 글로벌 트렌드화를 주도한 대표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26일 서울 고척돔 현장과 카카오TV·OTT 웨이브(WAVVE) 등에서는 ‘MMA2022(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Presented by 카카오뱅크’가 진행됐다.
‘MMA2022(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Presented by 카카오뱅크’는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K팝 대표 시상식으로, 3년만의 오프라인 현장무대로 열렸다.
뷰티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시상자로 나선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자로는 몬스타엑스가 선정됐다.
몬스타엑스는 "팬데믹 이후 큰 공연장에서 몬베베(공식팬덤)를 만난 게 오랜만이라 무대가 선물이 됐으면 했는데, 오히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몬베베와 스타쉽 가족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