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좋은 계획은 기업과 지구를 살립니다: 공급망 복원탄력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디지털전환의 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127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행사인 'aim10x'은 통합 플래닝(planning)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서밋 행사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다가 올해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o9 Industry Digital Brain 플랫폼 기반의 미래 설계 △디지털 공급망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 △영화와 환경문제의 연관성 등에 대한 세션을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구, 기업 수익성 그리고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망 운영의 필요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통합계획 운영과 의사결정 프로세스 혁신 △'삼성SDS Nexprime SCM' 솔루션 기반의 공급망 운영 혁신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웅혁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지사장은 "'aim10x Korea 2022'에서는 선도 기업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경영과 사고방식을 변환하고 혁신한 구체적인 방안과 성공사례, 그리고 이를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들이 소개되었으며, 삼성 SDS와 협력하여 o9 Digital Brain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Nexprime SCM Mobile'에 대해 첫 선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는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지구 환경 및 지속가능성 과제와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