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은 19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스마트 솔루션, 빅데이터 SI/SM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서비스 개발·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니컴 SW시험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 기준에 따라 인정받은 SW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갖췄다. 공인시험성적서 발급부터 SW 품질확보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인된 시험전문가를 통해 SW 국제표준(ISO/IEC)을 기반으로 SW를 시험, 평가해 객관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시험 성적서를 발급하며, 인정 범위는 ISO/IEC 25023:2016, ISO/IEC/IEEE 29119-4이다.
어니컴 SW시험센터에서는 KOLAS 공인시험성적서뿐만 아니라 기업 맞춤형 품질지표 설정을 통한 일반 V&V 시험성적서 발급이 가능하다.
어니컴 SW시험센터에 시험성적서를 의뢰하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객 일정 맞춤, 찾아가는 현장시험, 성능·성과 지표 컨설팅 지원, 다양한 수수료 할인 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니컴은 이날 모바일 전 계층을 분석하는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를 선보였다. IMQA는 실시간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MPM'과 이상 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IMQA Crash'를 제공한다. 또 'IMQA LITE'를 통해 크래시 솔루션과 모니터링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IMQA MPM은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분석하고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 파악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 모바일 전 계층을 모니터링해 애플리케이션(앱) 성능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IMQA Crash는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경우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데이터를 랜덤 수집, 노출하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왜곡 없이 전체 데이터를 수집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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