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비교육(대표 박철우)이 금일 36개월부터 8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수학, 한글 스마트러닝 '슈퍼브이'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브이는 '영어가 강한 스마트러닝'을 전면에 내세워 영어 콘텐츠에 특별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우선, 재미있고 다양한 인풋(input)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바이링구얼' 교육의 핵심 그대로 영어 콘텐츠와 커리큘럼에 녹여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해외 3대 출판사인 스콜라스틱, 옥스포드리딩, 콜린스의 도서를 제공하는 '슈퍼리딩', 영어 전문 선생님이 일대일로 자녀의 영어 습득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영어특별반' 서비스 등을 함께 선보인다.
슈퍼브이 박철우 대표는 전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사업본부장 출신으로,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를 국내 1위 교육서비스로 만들어 낸 인물이다. '박철우 표' 유아동 스마트러닝인 슈퍼브이는 콘텐츠 제작에만 총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학에서는 기초연산 및 수 개념 학습 콘텐츠는 물론, '팩토키즈' 등 사고력 과정과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의 감수를 받은 두뇌개발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선보이며, 한글·국어 콘텐츠는 신춘문예 등단 작가 및 유명 삽화가들이 만들어 낸 독창적인 스토리와 놀이형 학습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철우 슈퍼브이 대표는 "슈퍼브이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들이는 뇌'가 가장 활성화된 10살 이전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러닝"이라며 "고가의 비용을 쓰지 않고도 바이링구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는 물론, 수학과 한글 역시 기존 학습지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브이 뮤료체험 및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