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식 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국제유통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대의원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를 열고 정현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정 회장은 단독 후보로 입후보했다. 이날 투표에서 정 회장은 전체 투표 수 86표 중 찬성 83표, 반대 3표를 얻어 회장직에 선출됐다.
정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3년간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땀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었다”며 “협회 기반을 튼튼히 하고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