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유민주 파티시에를 특임 교수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데뷔 이후 다양한 KBS 프로그램의 진행을 해왔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에도 예능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유민주 파티시에는 국내 매체와 방송에서 디저트를 소개하고 디저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특임 교수진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지난 2021년 윤석철 재즈피아니스트를 특임교수로 임용한 바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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