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측학자이자 사주명리학자인 소재학 동국대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포츠서울 굿모닝 미디어그룹이 주최한 '제14회 2022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사회부문 미래융합경영컨설팅 대상을 수상했다.
소 교수는 사주명리학을 과학화해 개인과 기업 성공 실패 시기를 90% 이상 정확도로 예측가능한 동양미래예측학을 창시했다. 개인과 기업 미래경영컨설팅 등 현대인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서울 석세스 대상을 받았다.
소 교수는 국내 첫 미래예측학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사주명리학으로 석·박사과정을 공식 전공한 사주명리학박사 1호 학자이기도 하다.
소 교수는 “'개인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갖고 연구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 명리,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를 창시해 보급하고 있다”면서 “전통 사주명리와 풍수지리에는 과학적 요소도 있지만 미신적 요소 역시 포함하고 있어 미신으로 치부 받고 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정립시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리학자 소 교수는 각 단체 과학화된 사주명리학 특강, 각 기업 미래융합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동국대 글로벌미래 최고위과정 및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원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 글로벌미래포럼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서울에스티브이(STV)·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로 구성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하며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