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ONDA)가 울산시와 손잡고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다는 울산시청·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쿠팡라이브를 통해 울산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울산 등 4곳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관광재단의 특별 지원으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구매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재단은 동시에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고래문화특구 통합입장권 2매를 700매 한정으로 추가 증정한다.
이번 쿠팡 라이브 방송은 금일 저녁 7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쿠팡 내 여행·티켓 카테고리에서 12월 11일까지 프로모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온다 관계자는 “울산은 동남권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라며 “울산시와 울산관광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좋은 프로모션 지원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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