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학교 김용재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일 '이용자보호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용재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지표 개선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동통신 휴대폰 단말 유통구조 개선과 5G 통신서비스 요금체계 개선, 관련 정책연구·자문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외대 관계자는 “인터넷과 통신 서비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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