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첫 솔로행보를 상징할 타이틀곡 'Chase' 첫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민호가 오는 7~8일 진행될 단독 팬미팅 ‘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에서 타이틀 곡 ‘놓아줘 (Chase)’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첫 솔로앨범 ‘CHASE’와 타이틀곡 '놓아줘'의 첫 공식무대 격의 행보로, 데뷔 첫 솔로행보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전해진다.
특히 꿈속에서 멀어져가는 상대를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깨어나는 모습을 담은 세련된 무드의 힙합R&B곡인 ‘놓아줘 (Chase)’의 분위기와 함께 민호의 새로운 매력이 집중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민호는 오는 6일 첫 솔로앨범 ‘CHASE’를 발표, 오는 7~8일 밤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에는 샤이니 동료 온유와 키가 스페셜MC로 출격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