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드링크아이큐 퀴즈(DRINKiQ Quiz)'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진행한다.
드링크아이큐 퀴즈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확립을 목표로 올바른 음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퀴즈풀이 방식으로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진행 한 달 만에 국내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 퀴즈 참여자 2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해당 캠페인은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 증류주(스피릿) 1잔이 간에서 분해되는 시간 등 알코올 사용자들이 음주와 관련해 잘못된 상식을 가질 수도 있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어 정확한 음주 상식을 알리는데 효과적이다.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디아지오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드링크아이큐 퀴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음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drinkiq.com/quiz/k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디아지오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수립한 새로운 지속가능발전목표인 '소사이어티 2030(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아래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15개국의 언어로 제공되며,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