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옴니스토리(대표 정유철)는 엑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제이엔피글로벌(대표 박지환)으로부터 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옴니스토리는 실시간 음성, 영상, 데이터 통신 플랫폼 옴니톡을 개발한 기업이다. 옴니톡은 실시간 통신 기술을 내재화, 세분화, 다양화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스타트업에게 실시간 영상,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동시 참여자 100만명까지도 지원 가능한 대용량 서비스 기술이다.
옴니스토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벤처인증을 받는 한편 올해까지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박지환 제이엔피글로벌 대표는 “옴니스토리는 2022 과학벨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우수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 보유를 바탕으로 한 앞으로의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
이인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