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대표 김유리안나)는 자사 정부사업 협업관리 솔루션 '웰로비즈'를 통해 인천 소재 중소기업 정부지원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웰로비즈를 통해 △정부사업 기업 맞춤형 매칭 서비스 △사업자등록증 업로드 시 자동 가입 지원 △구글 캘린더 연동 △정부사업 현황 칸반보드 관리 △정부사업 선정 노하우 콘텐츠 공유 등을 지원한다.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이 적합한 정부지원 사업을 추천 받도록 솔루션을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유리안나 대표는 “2021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던 웰로가 기업용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게 돼 뜻깊다”며 “기업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서비스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IBK창공(創工) 마포 9기 혁신 창업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