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IT서비스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서일종)은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 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원 후원금은 재단의 제11회 출산축하금 지급 시 시스원 이름으로 세 자녀를 출산한 세대에 지급된다.
시스원은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극복 운동에도 참여하며 인구증가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1000만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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