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교육 서비스 제공업체 티포스에듀와 'W-EdgeCenter' 위탁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W-EdgeCenter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합의했다. 인스웨이브가 개발한 W-EdgeCenter는 기기 관리, 배포, 원격제어,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티포스에듀는 해당 제품의 영업 진행하며 인스웨이브는 제품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시장을 주도하는 20년차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대법원, 국세청, 조달청, 법무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한국전력공사, 보건복지부, 소방청, 한국수자원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700여개 고객사 확보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