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전문 기업 위즈코어(대표 박덕근)는 8~9일 양일간 '2022 SW인재페스티벌'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과기정통부에서 개최하는 SW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대학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수작품 등 SW 중심대학의 다양한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위즈코어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의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장에 위치한 공동 채용관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즈코어는 2010년 설립된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으로 서울 성수 본사를 중심으로 삼성역 인근의 AI Ground, 광교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I, 5G 등 스마트제조 인프라·서비스까지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 △솔루션 개발(프론트, 백엔드) △R&D(머신러닝,AI) △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직무별 상세 모집요건은 SW인재페스티벌 상담 부스 및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즈코어 관계자는 “현장 인터뷰 후에도 지원자들이 부담 없이 직무, 복지, 기업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채용 전용 오픈 카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SW청년 인재의 채용 및 육성을 통해 사내 기술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직무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즈코어는 기본 복지 제도 외 우수사원 포상, 임직원 상호교육, 자기계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확충하는 등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현장 실사, 임직원 인터뷰 등 고용노동부의 까다로운 선정 평가를 통해 워라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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