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원은 김태룡 대표가 '제2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태룡 대표는 COVD-19 시국에 클라우드(SaaS) 기반의 SAP ERP와 RPA 서비스를 준비해 각 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비대면 서비스 환경을 제공, 기업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고 경영 업무 혁신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신입사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한국소프트인재개발원(KOSMO) △메인비즈_K-Digital Training △한양여대 채용연계 교육과정 운영 협약 △한국무역협회(KITA)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등 채용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인재 채용 활동에 기여했다.
지난 3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SW고성장클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근간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ICT융합 기업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신규일자리 고용창출과 함께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해외시장 사업브랜드 강화와 해외 협력 파트너 계약체결까지 진행한 바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