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S10 서다현 티저 베일 벗었다…'뜨거운 환호'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S10 서다현의 합류를 정식 선언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9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멤버 S10 서다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 '코스모스' 합류를 정식으로 알렸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며 트리플에스의 첫 완전체 '디멘션(DIMENSION)'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영상 속에는 서다현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있다. 버스가 지나는 도로에서의 서다현의 뒷모습을 비추는 카메라. 그리고 서다현은 몸을 돌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는다. 특히 S10 티저 영상에는 서다현이 직접 부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OST '너를 사랑하고 있어'가 담겨 감성을 자극했다.

이처럼 서다현은 정식 데뷔 전부터 OST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극 중 진도준(송중기)과 서민영(신현빈)의 안타까운 사랑과 함께 서다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호평이 줄을 이었다.

서다현의 합류와 함께 트리플에스의 첫 완전체 '디멘션' 멤버가 완성됐다. 모드하우스는 매년 소속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디멘션'이 자연 발생한다는 공지를 전해,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완전체 '디멘션'의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 전 세계 '마스터(MASTER)'들은 약 일주일 동안 '타이틀곡 월드컵'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8곡을 먼저 만났고, 'SONG B'를 선택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오는 2023년 초 S10 서다현이 합류한 10인조 '디멘션'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