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차의 원조 한류리더 슈퍼주니어의 음악사가 내년 1월 디즈니+(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대중에게 찾아온다.
1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디즈니+ 오리지널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내년 1월18일 공개된다고 밝히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2005년 데뷔 이후 아시아를 넘어 원조 한류리더가 된 지금까지의 슈퍼주니어 18년차 음악사를 조명하는 다큐작품이다.
그룹의 탄생때부터 ‘U’,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등의 히트곡과 함께 한 활동, 2008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30개 도시 150회 이상 공연된 월드투어 '슈퍼쇼'의 비하인드까지 기쁨과 환희, 그 이면의 아픔까지 더해진 음악사를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등의 속마음토크와 함께 촘촘히 조명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는 슈퍼주니어 속에서 성장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이들을 키워낸 K팝 산업베이스의 현주소를 엿보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슈퍼주니어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은 내년 1월 18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