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크리스마스 용품 최대 70% 할인

G마켓, 크리스마스 용품 최대 70% 할인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파티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선물관, 어른선물관, 장식·푸드관 등 구매 목적에 맞게 총 3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하고 1500여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상품을 바로 보낼 수 있다.

매일 5개씩 '오늘의 특가'도 선보인다. 장난감·완구,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가공식품, 가구·인테리어 등 카테고리별 MD가 엄선한 상품으로, 브랜드사 및 판매자와 제휴를 통해 파격 할인가에 마련했다.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코너다.

할인 쿠폰도 풍성하다. '장난감·유아동패션 10%쿠폰'은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고 매일 3회씩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크리스마스 10%쿠폰'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디지털·가전 7%쿠폰'은 행사 기간 내 총 2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NH농협·롯데·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의 라방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각종 선물 및 홈파티와 관련된 인기 브랜드사 제품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가족 선물부터 연말 인테리어, 파티 푸드 등 연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연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강력한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라이브방송도 편성한 만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