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속눈썹도 꽁꽁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한 시민의 속눈썹에 살얼음이 맺혀있다. 중부와 경북·전북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된 이번 한파특보는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에 목도리, 모자 등으로 중무장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에 목도리, 모자 등으로 중무장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