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TV 혁신 기술이 집대성된 'Neo QLED 8K'는 초대형 화면, 현존 최고 해상도인 8K 초고화질과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화질 기술을 대거 채택해 화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 'Neo QLED 8K'는 실사에 가장 가까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했다. 'Neo 퀀텀 매트릭스 Pro' 기술로 초소형 '퀀텀 mini LED'를 촘촘하게 배치해 빛을 정교하게 컨트롤한다. 14비트 프로세싱으로 명암비를 기존 4096단계(12비트)에서 4배나 향상된 최대 1만6384단계로 표현해 극한의 디테일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명암비를 높여 어떤 장면이든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보다 완성된 업스케일링으로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 8K' 기술로 스스로 화질을 분석한 뒤 20개의 뉴럴 네트워크 중 가장 적합한 뉴럴 네트워크를 선택해 화질이 낮은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준다. 또 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의 영역과 모양을 분석해 명암비를 강화해 3차원 깊이감을 구현한다.
사운드 역시 대폭 강화했다. 실제 상방향 스피커가 포함된 멀티 채널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리얼한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하며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입체 사운드가 형성되는 '무빙 사운드 Pro+(Object Tracking Sound Pro+)' 기능까지 적용해 살아있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강화된 '네오 홈(Neo Home)'은 소비자의 다채로운 홈 라이프를 완성시켜 준다. 네오 홈은 △기기 간, 사용자 간 연결을 지원하는 'Neo커넥트(Neo Connect)' △4K@144Hz의 고주사율과 4개의 HDMI 2.1포트가 지원돼 다양한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Neo게이밍(Neo Gaming)' △'삼성 헬스'로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Neo 트레이닝(Neo Training)' △TV 스크린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Neo 오피스(Neo Office)' 등으로 구성됐다.
Neo 게이밍은 최대 4K@144Hz의 고주사율, 탁월한 모션 선명도, HDMI 2.1 4개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실감 나게 플레이 가능하다. '울트라 와이드 멀티 뷰'를 통해 화면 비율을 21대9나 32대9로 설정할 수 있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대화면과 8K 고화질 몰입감을 극대화해 주는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베젤 부분이 2.3㎜로 마치 벽면에 스크린만 걸어 놓은 것처럼 느껴지는 '인피니트 스크린'을 적용했다. 스크린 면적 비율이 99%에 이르는 수준으로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어떤 공간에도 품격 있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채로운 사용성으로 '보는(Watch) 제품'에서 '즐기는(Do) 제품'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한 삼성 'Neo QLED 8K'는 이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최고의 스크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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