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보는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화재·안전·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기업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