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텐(Amaranth 10)'은 전사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 기업 업무 필수 솔루션들이 화학적 결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그리스어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란 뜻의 '아마란스'와 디지털 숫자 1, 0을 결합한 완성의 숫자 '10'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완성하는 차세대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아마란스 텐을 완성했다. ERP와 그룹웨어는 더존비즈온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다. 해당 분야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 인력,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는 물론 구축과 운영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더존비즈온의 핵심 역량이 모두 아마란스 텐에 집대성됐다.
아마란스 텐은 업무에 필수적인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융합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 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오류가 사라지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대면·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및 비즈니스 융합을 통해 고객 편의 기능을 계속 강화해나가고 있다. 내부통제관리의 혁신을 위해 기업 실시간 자금거래 통제와 자금 예측을 돕는 자금 이상거래탐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과 함께 기업 디지털 금융 상품을 선보였으며 SK텔레콤 ICT 역량을 접목해 아마란스 텐 기반 화이트라벨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아마란스 텐은 솔루션을 융합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연결해 속도를 높이며 기업의 자원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제공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아마란스 텐은 더존비즈온이 가진 핵심 역량을 집대성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용 솔루션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디지털 전환 도구인 아마란스 텐을 통해 개별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 산업 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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