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타가 서비스하고 있는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은 서울 마곡 인근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6일과 8일, 12일 3차례에 걸쳐 서울 강서구 '파이브잇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탈리안 요리 분야 국내 최정상급 마스터인 노지민 셰프, 이태우 셰프가 스페셜 강사를 맡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을 테마로 쿠킹 클래스를 펼쳤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서울 마곡 파이브잇 본사 인근 기업 임직원들의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클래스는 20명 정도로 팀을 이뤄 국내 최정상급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함께 배운 후 직접 음식을 만들어 시식까지 즐기는 순서로 꾸며졌다.
클래스 스페셜 강사로 참여한 이태우 셰프는 '미슐랭 가이드'에 3년 연속 선정된 컨템포러리 파스타 다이닝 '청담 에비던스(Evidence)'의 헤드 셰프로, 이번 클래스에서 이탈리아식 닭볶음탕인 스튜 요리 '카치아토라(Caccuatora)'와 '주키니 소스 스파게티' 레시피를 시연했다.
노지민 셰프 또한 미슐랭 출신으로 '파이브잇'에서 '아티장 파스타'와 '수제 제면 마스터'로도 활동 중이다. 8일과 12일 클래스에서 노 셰프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요리'로 선보일 수 있는 버터 로투스 샐러드, 3가지 버섯 크림소스 뇨끼, 닭다리살과 당근 퓨레 등의 요리 레시피와 노하우를 공개했다.
파이브잇 양종운 대표는 “파이브잇은 국내 최대 규모의 쿠킹 스튜디오와 베이킹 스튜디오를 자체적으로 갖추고 셰프 IP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온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정상급 마스터로 이뤄진 파이브잇의 셰프진과 최상의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외부 협업을 이어가며 사업적 시너지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파이브잇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파이브잇 셰프 들의 다양한 E-러닝 클래스가 순차 공개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 파이브잇 쿠킹 스튜디오(1호점)와 베이킹 스튜디오(2호점)에서 매달 프라이빗한 원데이 클래스부터 2~3주 이상의 단과 수업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