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경 바질컴퍼니 대표는 최근 열린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부산우수창업가 표창장을 받았다.
바질컴퍼니는 지난해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다수 정부 과제와 부산 지산학 연계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밀리언클럽 사업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GS 1등급 인증 획득, 핵심 특허 3건 등록, 파생 특허 8건 출원 등 보유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성과를 거뒀다.
또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SaaS 플랫폼 '브릿지 AI'를 상용화하고,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도리 도입 컨설팅, AI 도입 후 유지·보수·관리 교육 등 가성비 높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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