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본죽 브랜드모델 발탁…"세대불문 사랑받는 이미지"

임영웅이 전 세대 타깃의 요식업 브랜드 본죽의 모델로 발탁, '세대공감 뮤지션'으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19일 '본죽' 운영사 본아이에프 측은 신규 브랜드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본죽' 모델발탁은 기존 방송활동은 물론 음원성적까지 세대공감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지는 그를 통해, 전 세대 선호도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맞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임영웅의 본죽 브랜드모델 활동은 내년 새해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비쳐질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예능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바르고 선한 호감형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본죽과 임영웅이 공통으로 지닌 따뜻하고 선한 가치가 브랜드의 기존 구매층 외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IM HERO 서울 앵콜공연을 마무리한 이후, 내년 초 미국공연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