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지난 15일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사업단에서 '전국전문대학교 LiFE사업 재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마케팅빅데이터과 차은희 학생은 'I can do IT'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관련 교육을 받으면서 경험한 대학 생활을 진솔하게 담아내 교육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 복지케어과 정송미 학생과 복지케어과 이인재 학생이 각각 동상(총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자는 상패와 함께 시상품을 받았다.
김태경 성인학습지원센터장(마케팅빅데이터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성인학습자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아울러 수준높은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LiFE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LiFE사업은 성인과 재직자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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