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겨울이 오면' 발매…'섬세 미성+온기' 선사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겨울 시즌송으로 팬들을 찾는다.

하현상은 1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다. 지난 5월 공개된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겨울이 오면’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 장르의 시즌송으로 하현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위로를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하현상의 포근하고 섬세한 미성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하현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 세계를 완성해냈다.

하현상은 앞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고 보이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으로 ‘단거 (Sweet Thing)’, ‘사이’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아왔다.

이처럼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 메시지들,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 ‘겨울이 오면’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