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박지영, 레드 미니 드레스로 '치명美' 발산

사진=박지영 SNS
사진=박지영 SNS

아나운서 박지영이 '야구 여신'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박지영은 오늘(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영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 우월한 기럭지와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박지영은 나무에 기댄 채 깊이 있는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과 한껏 어우러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박지영은 다채로운 분야의 방송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진행을 비롯해 미용 기기 브랜드 공식 모델로 활약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