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는 지난 12월 15일 ‘2023 파트너 컨퍼런스’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0여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전망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사장 티노 힐데브란트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이후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와 함께하는 디지털화, 사이버 보안, 배터리 비지니스등 하이라이트 토픽을 다룬 지멘스 임직원의 발표 세션으로 이어졌다.
오후 행사에서는 ‘마켓플레이스’라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이어졌으며 파트너사들이 관심있어 할 트렌드와 최신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사에서는 파트너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상하는 자리를 함께 가졌으며 수상 부문에는 최우수 매출 기여, 최우수 비즈니스 성장률 기록, 최우수 크로스 셀러 및 최우수 프로젝트와 함께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기 협력 파트너십이 포함됐다.
"파트너들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에 지난해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파트너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화 전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힐데브란트 부사장이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