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디오션' 청약 앞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거주 지역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 가능

사진 제공: 제일건설
사진 제공: 제일건설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116㎡ 타입에 대한 공개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영구 오션뷰와 영종국제도시의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더해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테라스 특화 타입인 116㎡ 타입의 공개 청약은 오는 12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원·세대주 모두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신청(1인당 1건) 가능하다. 이어 12월 26일(월)에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직후 27일(화) 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더했다. 우선 계약금(분양대금의 10%)을 3차에 걸쳐 나눠서 지불하도록 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5%)을 30일 내에 지불하고, 2023년 2월 말까지 나머지 5%(500만 원 제외)를 납부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정 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으며,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투자 수요까지 크게 늘었다"라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짓는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