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재활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 인더텍(대표 천승호)은 최근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민정식)과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운대는 기업 성장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R&D), 기술 자문 및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고, 기업은 대학 교육과정 간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기업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인더텍은 협약식에 이어 경운대 산학협력단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