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의 2차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채널 IHQ 측이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2차 포스터에는 석양으로 물든 아름다운 해변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청춘남녀 8인(왼쪽부터 라나, 김강래, 손서아, 김수민, 현채희, 조이건, 이서연, 김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사랑에 빠지기 완벽한'이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을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거침없는 본능주의로 화제를 모았던 '에덴2'가 어느덧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라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청춘남녀들의 감정이 절정에 치다를 것이다.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파라다이스 '에덴 하우스'에서 이들이 어떤 치열한 사랑과 선택을 이어갈 것인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8부작으로 제작된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7회는 오는 27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며, 무삭제판은 웨이브 무삭제관에서 1~5회까지 볼 수 있다. 1~2회는 IHQ 숏폼 OTT 바바요(babayo)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