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콤팩트한 크기에 주기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인은 불필요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고객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인은 평균적인 동작음이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마인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해 어느 공간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이 제품은 두 가지 모던한 색상(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렌털하면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마인은 콤팩트한 크기 안에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았으며 지속적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라며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