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글로벌 저력이 최근 미국 빌보드에 이어, 일본 오리콘 연말발표로도 입증됐다.
23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의 ‘연간 랭킹 2022’(2021년 12월 13일~2022년 12월 11일) 자료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로 연간 싱글 2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누적판매고 40만1000여장 성과와 함께 달성된 것으로, 주요곡인 GOOD BOY GONE BAD를 담은 국내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연간 앨범 24위)와 함께 곡 자체는 물론 이들을 향한 현지 지지도가 굳건함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6개부문 진입 등의 성과와 연결, 이들의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가늠케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월 27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