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3일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65.64% 득표율로 서유석 후보자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유석 회장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서유석 신임 회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했다. 2005년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 리테일사업부 대표,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를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을 지냈다.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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