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2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AIR FAIR 2022-국제 공기 산업박람회(에어 페어 2022)'에 참가해 '퓨리케어오브제컬렉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는 기분 좋은 청정 바람을 사계절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여 쌀쌀한 환절기에도 마음 놓이는 따뜻한 온풍 모드, 공간을 빠르게 채우는 기분 좋은 시원함을 주는 선풍 모드, 사계절 청정으로 깨끗함을 제공하는 공간 청정,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조용한 저소음 바람까지 사계절 맞춤 에어가 가능하다.
UVnano로 팬을 99.99% 살균하여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유해균까지 제거해주는 V 필터로 0.01㎛ 극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는 UVnano로 팬을 99.99% 살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유해균까지 제거해주는 V 필터로 0.01㎛ 극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유해균 99.9% 제거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생활 공간을 집중적으로 청정한 펫모드, 탈취 성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펫 맞춤 광촉매 필터, 인공지능 센서로 집안 곳곳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감지하여 청정한 인공지능 모드, 깨끗한 공기를 최대 9m까지 보내주는 클린부스터, 정확한 필터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필터 수명 센서, 필요한 정보를 목소리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음성 안내 기능, 눈에 보이지 않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1.0 센서가 겸비되어 있다.
'LG 주거용 프리미엄 환기'는 고효율 전열교환기가 사계절 내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바깥공기와 실내 온도를 유사하게 맞추어 쾌적하게 환기해준다.
두 개의 미세먼지 센서가 실외 측, 실내 유입 공기를 측정하여 깨끗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지 보여주며, HEPA H14 등급 초미세먼지 필터를 사용하여 입자크기 0.3 ㎛의 미세먼지를 99.995%까지 걸러준다.
듀얼 미세먼지 센서가 필터 수명을 실시간으로 판단하여 교체시기를 알려주며, 누구나 편리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프리필터 단계부터 UV LED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표피포도상구균, 박테리어파지를 99.99% 살균 처리한다.
'LG 휘센 천장형카세트 프리미엄 1Way'는 바람의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에어 가드로 상황과 공간에 맞는 6가지 바람을 만든다. (자동 온도 바람, 매너 바람, 쾌적 수면 바람, 스터디 바람, 롱 파워 바람, 숲속 바람)
PM 1.0 레이저 먼지 센서 적용으로 더욱 정밀하게 미세먼지를 감지하고 공인기관에서 성능을 검증받은 강력한 공기 청정 필터가 실내 초미세먼지와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를 감소시켜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든다.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 팬을 UV LED로 99.99% 살균하고, 항균 재질 드레인팬, 단열재로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여 위생 걱정을 덜어준다.
에어컨 상태 및 공기질 모니터링을 아이콘과 숫자, 라인형 컬러디스플레이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밝기 조절까지 가능하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와이드 디자인으로 어떤 실내 공간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에어로퍼니처'는 형태와 컬러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퍼니처형 공기청정기로 필요에 따라 공기를 업그레이드(UVnano와 필터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무선 충전과 무드 조명으로 경험하는 나만의 홈 스타일링과 UP 기능(무드 조명 단계 조절, 다양한 컬러)이 가능하다.
한편, 에어 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 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