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캐디와 용인대는 지난 22일 용인대에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골프 꿈나무를 발굴하는 용인대 골프학과와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골프앱 버디캐디가 함께 꿈나무 양성과 한국 골프 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버디캐디는 CM급 정밀도를 가진 RTK 기술을 활용한 GPS 부스터를 용인대에 제공할 방침이다. 전진배 용인대 골프학과 학과장(왼쪽)과 진상국 버디캐디 부사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