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 여성, 장애인, 장년 일자리 배려 △임직원의 일, 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 양질 일자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선도 역할을 한 개인, 단체에 포상하는 제도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우수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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