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CRAVITY)가 러비티(공식팬덤)에게 줄 따뜻한 겨울 공연선물의 핵심 콘셉트를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래비티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2023 CRAVITY FAN-CON ‘Dear My Luvity’)’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늘색, 흰색 조합의 개성있는 착장과 함께 소년미를 발산하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4월 ‘센터 오브 그래비티'(CRAVITY THE 1ST CONCERT ‘CENTER OF GRAVITY’)' 이후 약 10개월 만이자, 국내 첫 팬콘에서 비쳐질 크래비티 멤버들의 따뜻포근 매력들을 짐작케 한다.
한편 크래비티의 새해 첫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는 내년 2월 18일(오후 6시)과 19일(오후 5시, 비욘드라이브 생중계 병행)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월 16일 밤 8시~17일 밤 11시 59분 △일반예매 : 1월 19일(목) 오후 8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