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아이퀘스트와 입주기업 기업정보화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아이퀘스트와 기업정보화 솔루션 개발과 성능 향상에 대한 협력체계와 스타트업 기업에 업무전산화 프로그램 시스템 보급을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들 기관 협약을 통해 센터 내 입주해있는 15개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역량 공유와 협력 △창업기업의 업무 전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계약 시 혜택 제공 △스타트업 기업 특성에 맞는 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 △기업정보화 솔루션 사용 및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실시한다.
정도철 협성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새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역 경제 성장 거점, 창업 성공 디딤돌 등 3가지 비전을 갖고 센터 내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퀘스트와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이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하며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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