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 활성화' 고용노동부 장관 수상

경기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 활성화' 고용노동부 장관 수상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손승우 책임컨설턴트는 최근 '2022년 청년고용 활성화'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1년부터 거점형 사업을 수행하면서 경기대학교 학생 뿐 아니라 지역청년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고용노동부는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과 취업 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을 시상해왔다. 경기대는 2015년 고용노동부 주최·한국고용정보원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청년고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손승우 책임컨설턴트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로 재직하면서 학생의 진로 설정을 돕고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의 우수한 성과 달성에 이바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