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테일러메이드의 골프 클럽의 엠버서더로 나선다. 테일러메이드는 다니엘 헤니를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의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첫 번째 일정은 오는 1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에서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2023년 신제품 카본우드 2023 론칭쇼다. 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엠버서더가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골프의 기준을 높이는 엠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해외파 FBI 잭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극 중 현빈, 유해진과 함께 짜릿한 액션 씬들을 탄생시키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켰고,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다니엘 헤니는 테일러메이드의 진중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다”라며 “그와 함께 골프의 기준을 높여가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멤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가신청 방법은 테일러메이드 인스타그램 프로필 아래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런칭쇼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 또는 이벤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일 개별 연락하며 동반자 1인과 함께 11일 오후 2시(오후 1시부터 입장)에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된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