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해 인사와 함께 특별한 발걸음을 알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새해 첫 날인 1일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2023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활기찬 단체 인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아일리원은 “2023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온리원(팬덤명)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며 데뷔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2023년에도 아일리원과 함께 여러분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훈훈한 덕담을 덧붙이며 새해 인사 영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월 데뷔 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글로벌 청순돌’로 떠오른 아일리원은 오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으로 컴백, 2023년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의 곡이 수록됐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프라인 음반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