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금속, '프로테리얼'로 사명 변경...변혁과 성장 기대

제공:히타치금속
제공:히타치금속

일본 특수강 제조업체 히타치금속이 금일부로 사명을 '프로테리얼(Proterial, Ltd.)'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히타치금속은 1910년 창업 이래, 1956년 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로부터의 분리독립 이후에도 높은 기술력으로 특별한 제품을 사회에 제공함으로써 성장해 왔다.

히타치금속은 이번 자본재편을 통해 △변혁과 성장의 스피드 업 △투자자금 획득 △외부 지견 활용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상호인 프로테리얼은 △양질의 양산 △지속가능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고기능재료 회사 △지성 등의 본질을 반영한 'PRO'와 'MATERIAL'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히타치금속 관계자는 "당사 그룹은 제품과 이념에 기반을 한 서비스를 통하여 귀사의 과제를 해결하고, 세계인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