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별빛(공식팬덤)을 향한 레오·켄·혁 등 빅스3인방의 10주년 감성이 금일 찾아온다.
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새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새 싱글 ‘Gonna Be Alright’은 2019년 ‘PARALLEL’ 발매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작품은 연기, 뮤지컬 배우, 음악 등 개별활동으로 폭을 넓혀왔던 멤버들의 새로운 시너지와 함께, 팬들과 같이 걸어온 10주년의 감사함을 담는다.
특히 싱글 타이틀곡 ‘Gonna Be Alright’은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멤버 혁 자작곡으로, 겨울에 걸맞는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에 놓인 따뜻한 위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는 긴 터널 너머 폭죽놀이 향연이 펼쳐지는 오피셜 비주얼라이저와 함께, 10년 별빛을 향한 온화한 감사표현으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스는 금일 오후 6시 싱글 ‘Gonna Be Alright’ 발표와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ING - As Always’로 새해 팬들을 마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